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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파라타항공 8월 취항 준비에 강원도 관광 활성화 나선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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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5-03-21 17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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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라타항공(구 플라이강원)이 8월 재개에 들어가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도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에 나선다.

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은 양양군이 지난 2023년 5월운항장려금으로 지원했던 20억원을 상환절차에 들어갔다.

이어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변경, 항공운항증명 등 효력을 회복하면 8월부터 양양-제주 정기편 운항을 시작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

파라타항공은 기존 플라이강원의 새로운 이름으로 2023년 5월 운항 중단 및 기업 회생 절차를 거친 후 첫 운항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.

또 국제항공운행을 위해 부정기편을 전세기 개념으로 계절적 수효에 따라 운행할 계획이며 이 역시 운항을 위한 모든 절차를 거쳐야 한다.

도는 현재 파라타항공이 국토교통부의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양양국제공항 정상화를 위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.

또 운항 개시 시점에 맞춰 취항 기념 행사, 노선 홍보 등 다각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.

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“‘2025-2026 강원 방문의 해’를 맞아 파라타항공의 운항 재개가 강원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도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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